여자친구랑 10년연애하면서 한번도 커플링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둘의 결혼반지에 대한 로망이 컷어서 반지보러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반지를 둘다 생각해 보지 않았던 거여서 그런지 남들은 쉽게 결정하는거 같은데 저희는 어렵더라구요 

결혼준비중에 제일 많이 돌아다닌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로도 청담도 한남동도 성수동도 곳곳에 투어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한 곳이 레브가이고  이 반지 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가 마음에든 유일한 반지 였습니다 사진으로는 그냥 그래보였는데 실물이 고급스러웠어요 

레브가에서 껴보는 반지는 일단 다 착용느낌이 좋구요 화려한 듯 모던한 그런 디자인이 많아서 

다른곳에서 어려워했던 우리가 레브가에서는 정말 매장에 반지 다 본거 같아요 

상담해 주시는 분의 일관성있는 모습도 좋았구 무엇보다 왔다갔다 하는 금액이 아니라 정찰제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상담 해 주시는 분도 상담에만 집중 해 주시지 판매에 집중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편안했습니다 

결혼준비 중에 제일 심혈을 기울인 우리 결혼반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기고 갑니다